저는 한국어 실력 외에도 회사의 목표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걸 어필했어요. 면접 당시 회사의 핵심 목표가 수익 창출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저는 회사의 매출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는데요.
이 부분이 단순히 업무만 수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회사의 성장 방향과 목표를 함께 고민하는 인재라는 인상을 준 것 같아요. 또 제 모국의 문화와 시장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었고, 특히 베트남 시장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회사의 해외 비즈니스 확장에 강점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어요.
영어 자격증은 없지만 실제 업무와 학업에서 영어를 사용해온 경험을 어필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해요.
(전) IT업계 해외 마케터 2년차 LE THI TUONG VY
특정 해외 시장 관련 업무를 하는 팀에 해당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외국인이 지원해서 채용했던 경우가 있어요. 해외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일이 많아 영어를 한국어보다 훨씬 많이 사용하는 직무였기 때문에 한국어 능력보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더 중요하게 봤어요.
실제로 입사 후 유창한 영어로 회의를 주도해 주는 것은 물론, 현지에 어떤 트렌드가 있는지, 성공적인 지역 특성화를 위해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에 대한 업무도 훌륭하게 수행해 주셨어요.
(전) SK 계열사 채용담당자
Weekly Brief
외국인 대상 서울 야외도서관 북투어 참가자 모집 서울시가 한국에 거주하거나 방문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울 야외도서관 북투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어요. 광화문 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3개 거점을 순환하며 서울만의 독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운영 기간은 2026년 5월 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일요일이고, 7~8월은 제외돼요. 주간은 오후 1시부터, 야간은 오후 6시부터 약 240분 동안 진행 돼요. 참가비는 1만 원이며, 5월 3일과 5월 10일에는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 이벤트도 운영한다고 해요.
거점별로 프로그램 구성도 달라요.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하프 라운지와 독서등 만들기 체험을, 청계천에서는 오디오북 체험(완독 시 도서 선물 증정)을, 서울광장에서는 힙한 책멍 집중 독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요.